손익비(R:R)와 포지션 사이징 — 잃지 않는 계산
손익비(R:R)가 무엇이고 승률과 어떻게 맞물리는지, 1회 손실 한도에서 계약 수를 역산하는 포지션 사이징까지, 숫자로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.
핵심 — 오래 살아남는 트레이더는 '맞히는 비율(승률)'보다 '한 번에 얼마 걸고 얼마 노리나(손익비)'와 '계약 수를 얼마로 하나(사이징)'를 먼저 관리합니다. 이건 감이 아니라 계산입니다.
손익비(R:R)란
**손익비(Risk:Reward)**는 한 거래에서 감수하는 위험 대비 노리는 이익의 비율입니다.
- 손절까지 거리 = 위험(1R)
- 익절까지 거리 = 이익
- 예: 손절 20틱, 익절 40틱 → 1:2 (R:R = 2)
승률과 손익비는 함께 본다
승률만 높다고 버는 게 아닙니다. 손익비가 받쳐줘야 합니다.
| 손익비 | 본전 승률(대략) |
|---|---|
| 1:1 | 약 50% 이상 필요 |
| 1:2 | 약 34% 이상이면 본전 |
| 1:3 | 약 25% 이상이면 본전 |
즉 손익비가 좋으면 승률이 낮아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. (수수료·슬리피지를 빼면 필요 승률은 조금 더 올라갑니다. → 수수료 구조)
포지션 사이징 — 계약 수 역산
위험을 통제하는 핵심은 계약 수를 손실 한도에서 거꾸로 계산하는 것입니다.
계약 수 = 1회 손실 한도 ÷ (손절 틱 수 × 틱값)
예: 손실 한도 $100, 손절 20틱, 틱값 $5라면 → 100 ÷ (20 × 5) = 1계약. 틱값 계산은 → 틱과 틱값.
이렇게 하면 손절 폭이 넓은 거래는 자동으로 계약 수가 줄어 위험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.
1회 손실 한도부터
- 계좌의 **일정 비율(예: 1~2%)**을 1회 손실 한도로 고정.
- 이 한도가 모든 포지션 크기의 기준. → 레버리지와 위험 관리
- 연속 손실이 나도 계좌가 천천히 줄어 버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.
실전 팁
- 손절을 먼저, 목표는 그 다음 — 손절 거리(1R)를 정한 뒤 그 배수로 목표를 잡습니다.
- 목표만 키우려 손절을 늘리지 말 것 — 그럼 위험이 커집니다.
- 기록하고 복기 — R 단위로 적으면 전략의 기댓값이 보입니다. → 매매일지 작성법
계산한 사이징을 주문으로 검증하기
사이징 공식은 실제 주문 화면에서 숫자가 맞아떨어지는지 확인해야 손에 익습니다. Merini 데모는 잔고 $10,000로 시작하므로 1회 손실 한도를 12%($100$200)로 정해 두고, 손절(SL)과 목표(TP)를 건 주문이 그 한도 안에 들어오는지 증거금 계산과 함께 바로 대조해 볼 수 있습니다. 쌓인 거래는 거래내역과 통계로 정리되니 손익비 가정이 실제로 어떻게 굴러갔는지 되짚어 보기에도 좋습니다 → 데모에서 사이징 맞춰보기
자주 묻는 질문
손익비는 무조건 높을수록 좋나요?
아닙니다. 손익비를 너무 크게 잡으면 목표 도달 전에 되돌려져 승률이 급락합니다. 시장 변동성에 맞는 현실적 목표가 중요합니다.
승률이 높은데 왜 잃나요?
손익비가 나쁘면(작게 벌고 크게 잃으면) 승률이 높아도 한두 번의 큰 손실로 무너집니다. 그래서 둘을 함께 봐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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